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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신문 유용한 생활정보 꿀팁

무작정 체코 프라하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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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7박 9일의 여정으로 체코 프라하에서 3박, 오스트리아 빈에서 2박,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박을 하는 일정으로 프라하-빈-부다페스트를 기차로 이동하기로 했다. 여행을 처음 계획 했을 때에는 엑셀에 여행계획을 무지막지하게 세웠으나 그냥 편안하게 즐길 요량으로 큰 일정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계획을 지워버렸다.

인천공항에서 13시간의 비행 끝에 체코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AE버스(공항버스)를 타고 프라하 중앙역으로 약 30분 정도 이동하여, 근처의 예약해 두었던 호텔로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였다. 캐리어가 있어 10분 걸렸지만 짐이 없었다면 5분이면 충분하였을 것이다.

숙소는 체코 국립박물관과 중앙역사이를 두고 오페라하우스 맞은편 200미터 아래쪽에 있는 그란디움 프라하 호텔이었다. 3박을 모두 같은 호텔에서 지냈는데 나름대로 서비스나 조식, 침대 등이 마음에 들었다.

여행을 하기전 구글맵을 통해 가고 싶은 여행 목적지를 지도에 표시하였다. 

지도에 하트로 방문하고 싶은 여행 목적지를 표시하고 나니 이걸 다 볼 수 있어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오후 4시 정도에 호텔 체크인을 하고, 곧장 프라하를 즐기러 출발했다. 첫날이어서 숙소에서 나와 바츨라프 광장을 따라 걸어 틴성당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중앙과 카를교 앞까지 걷다가 장시간 비행으로 피곤해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프라하는 정말 좁은 곳이다. 이미 지도에 표시해 둔 곳을 절만을 보며 지났다.

프라하에서의 관광은 맥주가 유명하다는 스트라호프 수도원까지 가지않는다면 트램도 탈필요가 없는 것 같다. 걸으며 걸으며 다니다 보면 어느새 표시해 둔 여행의 목적지에 다와 있는 그런 곳이다.  그 수도원은 현재 맥주를 만들지 않는다 다만 팔기만 할 뿐이다!!!!

맥주는 정말 맛있다. 

3박 4일은 프라하를 여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사전에 역사적 배경지식을 조금 알고 가면 더 깊고 멋진 여행이 될 것이다. 사진만이 여행이 아니라 내 마음을 통해 전해오는 역사의 기억들이 아프지만 더 멋지고 아름답게 다가오는 여행이 되었다. 

굴뚝빵에 넣은 아이스크림은 여행의 피로를 씻어준다.

꼴레뇨는 정말 내 입맛에 잘 맞았다, 특히 부드러운 속살도 좋았지만 바싹 튀겨진 껍질은 너무 고소했다. 다만 식으면 굳어진 돼지껍질이 되어 딱딱해서 먹기 힘들다.

프라하성 지구에 있는 비투스 대성당의 스테인글라스로 유명하다고 한다. 10시부터 입장인데 30분 정도 긴 줄이 대기하고 있었다.

프라하의 오래된 도시를 보는 것도 프라하를 즐기는 방법이긴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프라하 국립박물관을 한번 둘러보는 것도 적극 추천하고 싶다.

3박 4일의 프라하는 좋은 날씨처럼 기분 좋은 여행이었다. 마지막날 저녁 프라하성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 오스트리아 빈으로 기차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안고 여행을 마무리했다.

프라하성 야경

 해가 늦게 지니 밤 9시가 다되어가는데도 하는에 햇기가 남아있다.

프라하역 천정
프라하역 안내표지

프라하에서 빈으로 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유채꽃밭이 많이 펼쳐져 있는 풍경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었다.

 

 

무작정 동유럽 자유여행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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