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시세끼

창녕부곡맛집 고맙소1973 이용후기

반응형

많은 인파가 해외로 나가는 휴가시즌 우리 가족은 휴가를 맞아 경남창녕 부곡에 위치한 한성호텔을 예약했어, 테라스가족탕이 있는 호텔이라 조용히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지. 먼저 호텔체크인 하고 근처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이른 저녁을 먹으러 갔어. 그곳은 바로 이름도 특이한 #고맙소 1973이라는 조그마한 고깃집이야.

 

 

고맙소1973

경남 창녕군 부곡면 온천1길 75 1층 (부곡면 거문리 197-64)

place.map.kakao.com

인근 맛집을 검색하다가 가성비 좋은 곳이라는 포스팅이 있어 검증? 차 방문하게 되었지.

오후 5시 정도의 이른 시간이어서 우리가 갔을 때는 손님이 한 테이블 밖에 없었어. 메뉴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특수부위 몇 가지가 전부였어. 

 먼저 등심 3인분과 갈빗살 3인분으로 총 6인분을 주문했어. 나무숯불에 구운 소고기가 입에서 녹아내려. 100g에 15,000원은 서울에서의 삼겹살 가격보다 싼 가격이야. 너무 맛있게 배부르게 많이 먹었어.

가족들이 갈빗살보다 등심을 더 좋아해서 등심으로 4인분 추가해서 고기를 총 10인분을 먹고, 된장찌개 하나를 주문하고 식사 마무리했어. 소고기가 많이 들어간 된장찌개는 정말 최고였어.

 

고맙소1973 이름이 궁금해서 사장님께 왜 1973이냐고 여쭈어 봤더니 1973년에 부곡온천이 발견된 해라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심현택이라는 사람이 1973년 개발을 시작했다고 하네.  음. 내 생각엔 부곡이라는 지명을 봤을 땐 고려시대부터 특정질병을 가진 사람들이 온천이 있으니 모여 살던 곳이 아닐까 추측해 봐.

고맙소1973 이용후기 5점 만점에 4.5점 이상

 

 

경남부곡온천 한성호텔 실제 이용후기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번 주 여름휴가를 맞이하여 무더운 날씨에 온천 가족탕을 가고 싶어 경남에 위치한 창원 북면의 마금산온천지역과 경남 창녕에 위치한 부곡을 비교하고 알아보

whathing.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