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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신문 유용한 생활정보 꿀팁

코로나 치료비 변경 언제, 포스트 오미크론,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적 대응 전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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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이제 위드 코로나 with corona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우수한 방역체계와 성공적인 방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대응하고 전 국민을 코로나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며 일상으로 의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러한 우수하고 성공적인 방역과정들을 정부를 비난하고 선거에 이용하기 위하여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이 방역 실패 운운하며 거짓으로 국민들을 호도하기도 하였지만 세계 속에서 우리의 방역대책과 그 과정은 가장 모범적인 것으로 이미 표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방역대책본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위하여 일반적인 계획을 내놓았는데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눈으로 보는 포스트 오미크론, 일반 의료체계로의 단계별 대응 전환계획을 보면, 먼저 준비기와 이행기, 안착기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각의 단계에서 진단 검사, 격리 지원, 역학 대응, 검역, 재택치료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준비기의 진단. 검사는 보건소 중심의 공공 검사체계로 운영합니다. 현재는 보건소 신속항원 검사인 RAT 검사는 중단되었습니다. 확진자의 경우 7일간의 위무 격리가 유지됩니다. 현재의 상황이라 보면됩니다.

잠정적으로 4월 25일 부터 4주간으로 계획된 이행기에서의 진단과 검사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민간의료기관(병. 의원)에서 시행하고 이 부분은 코로나19 유행상황 변화를 고려하여 연장기간 조정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때 코로나는 제2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나 7일 격리 의무는 유지되며 치료비와 생활지원비 등도 지원됩니다. 재택치료의 경우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며 조정 검토대상이 됩니다.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4월 25일 이후 4주인 5월 23일부터 안착기로 들어서게 되는데 진단과 검사는 민간의료기관 중심의 진료와 검사체계로 전환되며 임시선별검사소를 축소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7일 의무 격리는 해제되고 의무사항이 아닌 격리 권고로 전환됩니다. 생활지원비 , 외래진료비는 종료되고 입원치료비는 단계적으로 축소됩니다. 해외 입출국과 관련된 검역 부분에서도 단계적으로 격리 면제 및 진단검사 축소가 예상됩니다. 단, 입구 시 예방접종 필수 요구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간단하게 이해가 되실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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