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디블록이 미친듯이 상승하여 40% 상승하여 40원을 돌파하고 또다시 힘을 못쓰고 꼬꾸라지고 있네요. 시가총액으로는 2500억 원이 조금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블록체인 업체들이 발행한 암호화폐, 소위 김치 코인의 대표주자이자 역사인 메디블록 MED는 과연 K-COIN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메디블록 MED는 최초로 발행될 때 퀀텀 QTUM기반으로 발행되었다가 이후에 다시 이더리움 기반의 ERC-20으로 재발행된 후 기존 퀀텀 기반의 코인을 소각하고 ERC-20 기반의 현재 MED로 교환해주는 형태를 뗬습니다. 아마 2016년~2017년 정도일 것입니다
그리고 거래소중 <코인레일Coinrail>에서 처음으로 사전 판매 Pre-Sale을 두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습니다. 그 당시는 퀀텀 기반의 MED였습니다. 원화거래보다는 QTUM-MED거래가 주여서 당시의 퀀텀 시세로 상당한 MED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개당 2원 정도였던 거 같은데 대박이죠. 그러고 나서 ERC-20으로 전환되고, 업비트 UPbit에 상장되며 모든 MED가 업비트로 쏟아져 들어왔는데
업비트 UPbit에 상장되며 모든 MED가 업비트로 쏟아져 들어왔는데 업비트 상장 당시 개당 50원 찍고 나서 꼬꾸라지기 시작해서 2년 6개월 이상을 3원~10원 사이에서 놀고 있다가 드디어 2021년 400원까지 가는 영광을 보게 되고 시가총액으로 한때 2조 원 가까이 갔었던 기적이 있었지요.
오늘 메디블록이 미친듯이 상승하여 40% 상승하여 40원을 돌파하고 또다시 힘을 못쓰고 꼬꾸라지고 있네요. 시가총액으로는 2500억 원이 조금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암호화폐시장을 보면 대장인 비트코인이 230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3000만 원을 회복하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에 맞물려 개별 암호화폐 들이 하루나 이틀 정도 급등 후 제자리를 찾아가는 단타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일봉차트를 잘 분석하고 면밀히 관찰하면 급등 가능한 코인을 선취매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나 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수백 개의 암호화폐의 일봉들을 관찰하면 쉽게 파악되는데 빗썸은 일일이 확인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반면 업비트에서는 바로 넘김이 가능해서 많은 코인들을 단시간에 상승 하락 루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차트확인으로 급등이 예상되는 개별 암호화폐의 선취매하면 이런 장에서는 제법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개별 암호화폐 급등이 마무리되면 대세 상승장이나 대세하락장이 반드시 오니 너무 무리한 투자는 금물이라 또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