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언론에 소개된 때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한 12~13년 전쯤이었건 거 같습니다. 그 당시 소개로 미국 젊은이들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주문해서 먹는 일을 가십으로 다루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잊혔던 가상화폐시장이 2014년부터 조금씩 상승하며 2016년부터 전 국민이 가즈아~~~! 를 외치며 가상화폐 광풍이 불었더랍니다. 그러다 2017년 12월 중순 이후 정부의(정확히는 당시 법무부 장관-박상기?) 거래소 폐쇄 발언으로 나락의 길로 떨어지고 드디어 <존버> 폐인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죠. 존버의 승리였을까. 약 2년 이상 오르락내리락하던 가상화폐가 드디어 달나라를 정복하려고 비행을 했고 2016~2017년의 상승은 이미 오래전 과거의 일처럼 기억에 없을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고 있는 가상화폐시장에 또다시 찬물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거래소 폐쇄 이슈가 다시 불거지고 만 것이지요.
제가 이전에 포스팅한 업비트, 빗썸 이용하기 글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시중은행과 거래 실명확인 절차를 계약하지 못한 거래소는 원화거래 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입니다. 아마 강제 폐쇄는 불가능할 것이고 원화거래가 안됨으로 거래소 자체가 고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현재의 상황은 기술의 진보에 따른 블록체인과 가상화폐, 그리고 사인간의 거래자 유가 보장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과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칼리스토 코인을 이야기하려고 하는데 사설이 너무 긴 거 같습니다. 그럼 코인 거래자들은 국내 원화거래마켓을 가지고 있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에만 상장된 코인 거래만 할 것이냐? 그렇지 않죠. 이런 거래소에서 상장 시킨 코인보다 더 기술력과 미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사업성과 좋은 전망을 가진 코인 개발사와 코인들이 많이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제가 발굴한 칼리스토 Callisto코인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기회가 되면 해외 거래소에서 부담 없는 한도 내에서 조금씩 선매수해서 모아 나가보려 합니다.
1. 칼리스토
Callisto Coin은 이더리움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탈중앙화 오픈소스 암호화 플랫폼인 칼리스토 네트워크의 자체 암호화폐입니다. 칼리스토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방법을 개선하여 블록체인 생태계의 보안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칼리스토 스마트 컨트랙트 개념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부서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 이러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기회를 제공합니다.
3. 칼리스토 네트워크의 로드 맵
칼리스토의 로드맵을 통해 지금까지 제시하고 진행해온 계획들을 차근차근 적절한 기간 내에 진행하며, 그 경과 등을 공식적으로 알림으로 신뢰가 더욱 갑니다. 제가 칼리스토를 발굴하고 포스팅하는 이유 중 하나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알린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가 되었습니다.
4. 칼리스토 지갑과 파트너
칼리스토를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더리움 계열이 이더리움 지갑을 포함하여 코이노미 등 신뢰할 수 있는 지갑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5. 칼리스토 마이닝(채굴)
칼리스토는 마이닝 풀을 통해 채굴이 가능한 코인입니다. 아래 마이닝 풀을 통해서 채굴이 가능합니다.
6. 콜드 스테킹
콜드 스테킹은 쉽게 말해 <정기예금> 정도로 이해 하시면 쉽습니다. 채굴하거나 거래소를 통해서 매수한 칼리스토를 칼리스토 지갑으로 이동시켜 일정기간 묶어놓는 것인데 기간이 지나면 보상(이자)을 주는 것입니다.
7. 칼리스토 개발자
칼리스토 팀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쟁쟁한 개발팀입니다. 얼굴이 없는 덱사란은 이더리움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이 얼굴들만 봐도 믿음이 가네요.
8. 칼리스토 거래소와 시세
칼리스토는 현재 비트 파이넥스를 비롯해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거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아직까지 칼리스토 보유자들은 대부분 마이닝하는 분들이고 이분들이 거래소 거래보다는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콜드 스테킹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칼리스토 팀을 신뢰하고 장기 플랜에 주목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칼리스토 코인은 현재 개당 8~9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의 거래소에서 매수하려면 다른 가상화폐 즉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등을 거래소로 송금해서 매수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해서 조금 매수했습니다.
현재 칼리스토는 열 일하고 있습니다. 칼리스토 브릿지를 통해 칼리스토 메인 넷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이더리움 메인 넷에서 작동시키고,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암호화폐자산을 이동할 수 있는 역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에 상장된 가상화폐보다 새로운 가상화폐를 발굴하고 선매수해보는 것도 현명한 투자일 것이라는 것이 코린이 와띵의 생각이며 이상 칼리스토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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